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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한국 근현대 미술 컬렉션 전시 연다 윤형근·김윤신·장욱진 등 소장품 최초 공개 (+RM의 첫 솔로 앨범과 윤형근 그림 ‘청색’의 음악적 영감)

BTS RM, 한국 근현대 미술 컬렉션 최초 공개! 윤형근·장욱진 등 소장품이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전시에 소개됩니다. 앨범 ‘Indigo’와 ‘청색’ 그림의 연결도 주목!

🎨 BTS RM, 한국 근현대 미술 컬렉션 전시 연다

윤형근·김윤신·장욱진 등 소장품 최초 공개

(+RM의 첫 솔로 앨범과 윤형근 그림 ‘청색’의 음악적 영감)

🖼️ RM,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다

BTS(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이번엔 세계적인 미술 컬렉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 <RM x SFMOMA>를 통해 RM의 한국 근현대 미술 컬렉션최초 공개됩니다.

이번 전시는 RM이 수년간 직접 수집해온 윤형근, 김윤신, 장욱진, 박래현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내외 미술계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RM [뉴시스제공]



🧡 RM의 개인 컬렉션, 어떤 작품이 공개되나?

공개 예정인 소장품 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작가들의 대표작이 포함됩니다:

  • 윤형근 – 대표작 ‘청색’

  • 김윤신 – 구순(九旬)의 여성 조각가, 자연과 삶을 조화롭게 표현

  • 장욱진 – 소박하면서도 철학적인 화풍으로 사랑받는 작가

  • 박래현 – 여성 작가로서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한 인물

RM은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어떤 작품은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 같다”, “제게는 음악과 같은 그림”이라며 각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BTS RM

🎵 ‘청색’에서 시작된 음악적 영감

RM의 미술 사랑은 그의 첫 솔로 앨범 《Indigo(인디고)》로도 연결됩니다.
해당 앨범의 컨셉 포토에는 윤형근의 그림 ‘청색’


이 벽에 걸려 있는데, RM은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앨범은 저의 고민과 감정을 담은 일기 같은 작품입니다.
그 출발점은 윤형근 선생님의 그림 ‘청색’이었어요.”

‘Indigo’는 청색의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감정과 감성, 삶에 대한 고찰을 담은 앨범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처럼 RM은 미술과 음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전시 기획자 아닌 ‘큐레이터’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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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이번 전시에 단순히 자신의 컬렉션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큐레이팅에도 참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분야의 벽이 약간씩 허물어지고 있는 시대,
이 전시가 조금이라도 재미나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은 RM의 음악뿐 아니라 그가 사랑해온 한국 미술, 문화에 주목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K-아트와 K-컬처를 함께 알리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 전시 일정 및 관람 정보

  • 전시명: RM x SFMOMA

  • 기간: 2026년 2월 ~

  • 장소: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SFMOMA)

  • 큐레이터: RM (BTS 김남준), SFMOMA 아트팀 공동 기획

  • 특징: RM 소장품 최초 공개, 한국 근현대 미술 소개, 음악+미술 융합 콘텐츠

자세한 입장권 정보와 온라인 전시 콘텐츠는 SFMOMA 공식 홈페이지RM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마무리: “RM, 음악을 넘어 예술로 확장하다”

방탄소년단 RM은 이제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문화 기획자이자 미술 컬렉터, 그리고 자기 언어를 가진 예술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한 그림들과 함께, 그림에서 시작된 음악, 그리고 세계를 향한 문화 메시지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됩니다.

“예술은 연결이다.
그리고 그 연결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 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