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SNS 마케팅의 시작, ‘연결’의 시대를 연 사람
도입: “누가 처음 세상을 연결했을까?”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막 대중화되던 시절. ‘사람과 사람을 온라인으로 연결한다’는 생각은 지금처럼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SNS 마케팅, 그 시작점에는 한 명의 혁신가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SNS 마케팅의 역사를 바꾼 인물들과, 그들이 남긴 혁신의 흔적을 따라갑니다. 첫시작으로 ‘SNS 마케팅의 원조’라 불리는 앤드류 와인리치(Andrew Weinreich)와 그의 서비스, 식스 디그리즈(Six Degrees)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SNS 마케팅의 원조, 앤드류 와인리치
1997년, 앤드류 와인리치는 세계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식스 디그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6단계 이내로 연결할 수 있다면, 온라인에서 새로운 기회와 만남이 무한히 펼쳐질 것이다.”
혁신 포인트와 업적
-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식스 디그리즈는 친구를 초대하고, 친구의 친구와도 연결되는 구조로, 오늘날 페이스북·링크드인 등 SNS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
마케팅의 변화: 기존의 일방향 광고에서 벗어나, ‘사람을 통한 확산’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열었습니다.
인사이트 및 교훈
앤드류 와인리치의 도전은 단순히 서비스를 만든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곧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오늘날 바이럴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뿌리도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시작은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어떠세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실거조!!
다음화 예고
2화에서는 SNS 마케팅의 대중화를 이끈 인플루언서의 탄생과,
마이스페이스·제프리 스타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마무리 및 독자 참여
여러분이 생각하는 ‘SNS 마케팅의 시작’은 어디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다음 화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NS마케팅원조시리즈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