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이재명대통령부부관람. 멕시코시티 '스트레이시티' 성료… 6만 관객 열광 속 남미 투어 피날레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레이시티 콘서트에서 현지 관람객들을 향해 응원봉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참조이미

글로벌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멕시코시티에서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를 개최하며 남미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멕시코시티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주최 측 추산 약 6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단독 콘서트를 넘어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한 축제 형태로 기획되어 한국과 멕시코 간의 문화적 교류와 우정을 상징하는 특별한 무대로 완성되었습니다.


6만 관객과 호흡한 페스티벌형 콘서트 '스트레이시티'

스타디움 무대로 17개월 만에 돌아온 멕시코 공연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17개월 전 남미 데뷔 콘서트를 치렀던 동일한 스타디움 무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단독 콘서트 형식을 넘어 다채로운 뮤지션이 함께 참여하는 페스티벌 스타일로 꾸며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넥즈(NEXZ)를 비롯해 멕시코 현지 가수 르네(Renée), 안드레스 오브레곤(Andrés Obregón)이 오프닝 및 특별 무대를 꾸미며 음악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지어 인사와 교감으로 완성된 특별한 소통

리더 방찬은 공연 도중 한국어와 멕시코 현지 표현을 섞어 관객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네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멤버 현진 역시 스타디움 구조물에 적힌 문구를 언급하며 이전 방문의 추억을 회상하는 등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덤 '스테이(STAY)'는 공식 응원봉인 나침봉과 휴대전화 플래시로 스타디움을 환하게 밝히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히트곡 세트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 연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

스트레이 키즈는 약 90분 동안 폭발적인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TOPLINE', '특(S-Class)', 'Bounce Back', 'MANIAC', '소리꾼(Thunderous)', 'DOMINO' 등 대표 히트곡들이 잇따라 터져 나오며 객석 전체의 떼창과 안무를 유도했습니다.

특히 댄서 크루와의 정교한 호흡이 어우러져 스타디움 규모에 걸맞은 웅장하고 밀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했습니다.

특수효과와 편곡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연출

이번 세트리스트에는 'Walkin on Water', '神메뉴(God's Menu)', 'Chk Chk Boom'과 함께 록 버전으로 강렬하게 편곡된 '락(樂, LALALALA)'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무대 위에는 거대한 불꽃을 뿜어내는 대형 타워 3기가 설치되어 곡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특수효과와 팬들의 조명이 어우러진 시각적 연출은 경기장 전역에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현장을 하나의 거대한 음악 축제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남미 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글로벌 위상

현지 유력 인사 및 다채로운 관객들의 동참

이번 공연에는 현지 주요 인사들과 문화계 관계자뿐 아니라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자리해 K팝의 확장된 문화적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현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초청되어 공연을 관람하는 등 문화 예술을 매개로 한 훈훈한 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방찬은 공연 도중 팬들에게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것을 당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서로 챙기는 성숙한 팬 문화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콜롬비아·아르헨티나·브라질을 거친 대장정의 완결

이번 멕시코시티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가 멕시코에서 개최한 공연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되었습니다.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무대를 비롯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를 거친 남미 투어는 이번 멕시코 2회차 공연을 끝으로 공식적인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지 대형 스타디움을 가득 채우는 글로벌 티켓 파워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멕시코 '스트레이시티' 콘서트 장소와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1. 멕시코시티의 대표적인 대형 공연장인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현지 주최 측 발표 기준 약 6만 명의 관객이 참석했습니다.

Q2. 일반 단독 콘서트와 달리 이번 공연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A2. 페스티벌 스타일로 기획되어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무대 외에도 밴드 넥즈(NEXZ)와 멕시코 가수 르네, 안드레스 오브레곤 등이 함께 참여해 문화 교류 축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Q3. 스트레이 키즈의 2026년 남미 투어는 어느 국가들을 거쳐 진행되었나요?

A3.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록 인 리오),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을 거쳐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 공연을 끝으로 공식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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