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 125억 달러 인수 딜에 숨겨진 억만장자의 합법적 절세 전략(+슈퍼리치의 절세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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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레이커스 로고와 달러 지폐를 배경으로 우승 DNA, 슈퍼스타 선수단, 막대한 브랜드 가치를 강조한 LA LAKERS 농구 썸네일 이미지 |
스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의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디즈니 CEO가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를 역대 최고가인 12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린 이 대형 거래의 이면에는 단순한 팬심이나 명예를 넘어선 고도화된 금융 및 절세 전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글로벌 슈퍼 리치들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프로 스포츠 구단을 사들이는 핵심 메커니즘과 세무적 이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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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구단 인수가 세금 방패가 되는 원리와 무형자산 감가상각, 자산 가치 상승, 자본이득 전환 및 엘리트 네트워크 효과를 LA 레이커스 사례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
스포츠 구단 인수가 최고의 세금 방패가 되는 이유
비수동적 손실을 통한 막대한 소득 상쇄
스포츠 구단 인수는 자산가들에게 강력한 '비수동적(Non-passive) 공제' 수단을 제공합니다.
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단주는 장부상 발생하는 사업 손실을 자신의 다른 고소득(예: 벤처캐피털의 성과보수 소득)과 합산하여 소득세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조슈아 쿠슈너 역시 스페이스X, 오픈AI, 스트라이프 등 대형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실현될 막대한 이익을 상쇄할 세금 방패로 레이커스 인수를 설계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부동산보다 유리한 무형자산 감가상각
스포츠 프랜차이즈의 자산 구성은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보다 훨씬 공격적인 세금 공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구단 매입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 계약권, 구단 영업권(Goodwill), 중계권 등 핵심 무형자산은 일정 기간에 걸쳐 장부상 감가상각 처리가 가능합니다.
실제 구단은 흑자를 기록하며 시장 가치가 오르고 있더라도, 회계 장부상으로는 대규모 손실을 만들어내 합법적인 절세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자산 가치 상승과 세제 혜택을 동시에 잡는 구조
고세율 소득을 저세율 자본이득으로 전환
스포츠 구단 투자는 일반 소득세를 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로 전환하는 최적의 통로입니다.
과거 마크 큐반이 NBA 댈러스 매버릭스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가치를 키운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매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부상 손실로 높은 소득세를 줄이고, 훗날 구단을 매각할 때 상승한 자산 가치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이득세를 적용받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자산 증식과 세금 감면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슈퍼 리치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방식으로 꼽힙니다.
안정적인 중계권과 경기장 인프라의 상각 활용
현대 프로 스포츠 구단의 수익 구조는 장기 미디어 중계권 계약을 통해 매우 탄탄해졌습니다.
관중 수의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계권 계약 구조를 유리한 세율 부문으로 이전하거나 경기장 인프라 투자를 감가상각 자산으로 활용해 과세 소득을 방어합니다.
결과적으로 사업 운용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과세 위험은 최소화하는 정교한 재무 설계가 완성됩니다.
엘리트 네트워크와 독점적 비즈니스 기회
대체 불가능한 프리미엄 자산의 희소성
프로 스포츠 구단은 공급이 제한된 독점적 자산군으로, 장기적인 가치 상승률이 전통적인 자산군을 상회해 왔습니다.
최근 비노드 코슬라의 NFL 시애틀 시호크스 인수(96억 달러), 보스턴 셀틱스 매각(61억 달러) 등 연이은 메가 딜은 스포츠 자산에 대한 자산가들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합니다.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경험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의 가치는 앞으로도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최고 경영진과의 독점적 네트워크 형성
구단 소유는 단순한 재정적 이익을 넘어 전 세계 소수의 슈퍼 리치만이 진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됨을 뜻합니다.
구단주라는 독보적인 지위는 정·재계 핵심 인사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며, 이를 통해 본업과 연계된 새로운 M&A나 독점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강력한 레버리지로 작동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구단이 실제로 흑자를 내도 세금을 줄일 수 있나요?
A1. 네, 가능합니다. 선수 계약권, 중계권,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장부상 감가상각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현금 흐름이 흑자이더라도 회계상 손실을 발생시켜 다른 사업 소득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Q2. 벤처캐피털(VC) 투자자들에게 스포츠 구단 인수가 특히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VC 파트너들은 대규모 펀드 엑시트 시 막대한 성과보수(Carried Interest) 소득을 얻게 됩니다. 구단 인수를 통해 확보한 '비수동적 공제'는 이러한 대규모 과세 소득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주는 세금 방패 역할을 합니다.
Q3. 부동산 투자와 비교했을 때 스포츠 구단 절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3. 부동산은 건물과 토지 비율에 따라 감가상각에 한계가 있지만, 스포츠 구단은 매입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업권과 선수단 계약 등 무형자산을 보다 포괄적이고 신속하게 상각할 수 있어 절세 규모와 속도 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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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절세 꿀팁 요약
1.그는 15일(현지 시간) X를 통해 “이는 강력한 절세 방패다”라며 “그가 엄청난 양의 성과보수(Carried Interest) 소득을 상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포츠 구단을 제대로 소유하면 소득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스포츠 구단 인수의 목적은 ‘비수동적(Non-passive)’ 공제를 마련하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2.알루왈리아는 쿠슈너가 스페이스X, 오프라인AI, 스트라이프 지분으로 인해 막대한 이익을 앞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구단 소유에 따른 세금 공제 혜택은 부동산 소유보다 더 유리하다.
3.그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유한 씨즈캔디, 데일리퀸 같은 우량 브랜드의 영업권 소각을 절묘하게 활용했던 워런 버핏의 사례를 덧붙였다.
4.알루왈리아에 따르면 마크 큐반 역시 NBA 댈러스 매버릭스 대주주 시절 이를 매우 잘 활용했다. 그는 “큐반은 동시에 지분 가치도 키웠다. 결과적으로 높은 소득세를 세율이 낮춘 자본이득세로 전환했다.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4.구단주들은 중계권 등 핵심 자산을 감가상각하고 선수 계약과 경기장 등 기타 자산을 상각 자산으로 처리함으로써 세금을 줄일 수 있다.
FORTUNE KOREA 8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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