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설날 귀경길 ‘최대 고비’
귀경길 정체 언제 풀리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언제까지?
설날 당일, 전국 고속도로가 다시 한 번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 방향 정체가 이어졌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이 소요되는 등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설 연휴의 ‘최대 고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오늘은 4인가족이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으로 설제사를 참여하기 위해서 새벽 길을 떠났다. 갈 때는 2시간 정도에 새벽 6시부터 출발하여 잘 도착하였다. 돌아오는 길에서의 좋은 경험 사례를 공유하려한다.
🚗 부산→서울 6시간 20분…서울 방향 정체 집중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당일 하루 동안 약 61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 차량이 집중되며 주요 노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저녁 7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다.
부산 → 서울 : 6시간 20분
광주 → 서울 : 6시간
대전 → 서울 : 4시간 10분
강릉 → 서울 : 3시간 10분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부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일대 등에서 차량 흐름이 크게 둔화됐다. 서울 방향 정체가 특히 심한 모습이다.
⏰ 귀경길 정체 언제 풀리나?
정체는 한낮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완화되고 있지만, 완전 해소 시점은 내일 새벽 3시 이후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귀경 차량이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방향 정체는 밤 9시 전후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설 연휴 특성상 당일 오후~저녁 시간대가 가장 혼잡한 만큼, 출발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 앱이나 고속도로 상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정체 구간을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언제까지?-2월18일 내일까지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휴 마지막 날 자정까지 면제된다. 이는 명절 기간 국민 이동 편의를 위한 조치로,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 적용된다.
다만, 일부 민자도로의 경우 운영사 정책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통행료 면제 혜택이 끝나는 시점 직전에는 막바지 이동 수요가 몰릴 가능성도 있다.
📊 설날 교통, 왜 이렇게 막힐까?
설 당일은 귀성 인파와 귀경 인파가 일부 겹치는 구간이 발생한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가족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정체가 극대화된다.
올해는 연휴 기간 이동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고속도로 혼잡이 더욱 심해진 모습이다.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된 이동 패턴과 자가용 이용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귀경길 운전 시 체크 포인트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휴게소에서 2시간마다 휴식
정체 구간 진입 전 연료·전기 충전 확인
실시간 교통 앱 활용
우회도로 사전 검색
설날 귀경길은 매년 반복되는 풍경이지만, 이동 시간과 전략에 따라 체감 피로도는 크게 달라진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이 걸린 오늘, 이번 연휴의 최대 고비는 분명 귀경길이었다.
정체는 새벽을 지나며 점차 풀릴 전망이다. 남은 귀경 일정이 있다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여유 있게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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