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현대미술 작가 재클린 전(Jacqueline Jeon) 프로필 & 전시와 수상 이력

재클린 전은 실레, 피카소, 마티스 등 거장들의 언어를 재해석하는 현대미술 작가이자 아트코치이다. 대담한 색채와 표현적 붓질을 통해 예술과 코칭을 잇고, 심리적 깊이와 현대적 울림을 지닌 초문화적 대화를 만들어낸다.

✨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국제 아트페어와 전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클린 전(Jacqueline Jeon) 작가는
신화적 상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 회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심리적 깊이 + 현대적 울림을 동시에 전달하며,
세계 미술 애호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 주요 국제 전시 이력

2025.04 프랑스 파리 루브르 아트쇼핑 – 《비둘기가 된 피카소》
2025.07 대만 타이베이 ART FORMOSA 국제아트페어 – 《앙리 마티스 오마주》
2025.08 일본 오사카 K-JIAF 국제아트페스티벌 – 《거실에서 망중한》
2024.06 한국 안산국제아트페어 – 《다나에, 제우스 신의 사랑》

🏆 수상 경력

2025.08 서울 제28회 세계평화미술대전 – 《비둘기가 된 피카소》 입선

🎭 작품 세계와 특징

재클린 전의 작업은 실레, 피카소, 마티스 등 근현대 거장들에 대한 오마주에서 출발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재현을 넘어서, 대담한 색채와 표현적 붓질을 통해 새로운 시각 언어로 재탄생시킵니다.
그녀의 회화는 관람객들에게 심리적 깊이와 현대적 시각 충격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앞으로도 매년 4회 이상의 국제 전시 참여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재클린 전 작가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ist Jacqueline Jeon – Profile & Exhibition History

✨ A Korean Artist Expanding to the Global Stage

Jacqueline Jeon, an internationally active contemporary artist, is recognized for her unique paintings that combine mythological symbols with modern sensibility.
Her works deliver psychological depth and contemporary resonance, leaving a strong impression on global art audiences.

🌍 Major International Exhibitions

April 2025 – Art Shopping Paris, Carrousel du Louvre, France
Picasso as a Dove
July 2025 – ART FORMOSA International Art Fair, Taipei Expo Dome, Taiwan
Homage to Henri Matisse
August 2025 – K-JIAF Jap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Osaka, Japan
Leisure in the Living Room (Homage to Henri Matisse)
June 2024 – 18th Ansan International Art Fair, Ansan, Korea
Danaë = The Love of Zeus

🏆 Awards

August 2025 – 28th World Peace Art Exhibition, Seoul, Korea
Selected Prize (Picasso as a Dove)

🎭 Artistic Vision

Jacqueline Jeon’s artistic journey begins with homages to modern masters such as Egon Schiele, Pablo Picasso, and Henri Matisse.
Yet, her works go far beyond simple reproduction: she transforms these inspirations into a new visual language through bold colors and expressive brushwork.
Her paintings present viewers with both psychological intensity and a striking modern impact.

✍️ Jacqueline Jeon continues to expand her global presence,
with a goal of participating in four or more international exhibitions every year.

For inquiries about exhibitions or artworks, please contact via email or comments.

Jacqueline Jeon

작가노트 / 연구계획서 초록

제목: 신화, 근대 거장, 그리고 현대적 표현의 가교

초록:
나의 작업은 신화와 역사적 내러티브, 그리고 현대적 감성의 교차 지점을 탐구한다.
에곤 실레,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와 같은 근대 거장들의 조형 언어에서 출발하여,
대담한 색채, 표현적 붓질, 상징적 모티프를 통해 이를 재해석한다.

그러나 나의 목표는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오마주를 혁신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심리적 깊이, 미학적 긴장, 문화적 울림을 탐구하는 새로운 시각적 대화를 만들어낸다.

나는 2019년부터 비즈니스 전문코치로 활동하며, 20년간 12명의 거장 화가를 기본으로 한 아트코칭 교재를 집필하고 교육을 진행해왔다.
또한 아트코치 자격기관을 I.G.M.I를 설립하여 아트코치를 양성하고 있으며, 기업 경영자 대상의 1:1 코칭에서 그림을 매개로 한 대화와 그림을 통한 내면 성찰을 아트코치라는 새로운 영역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아트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경험은 예술이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성찰과 성장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나의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코칭과 예술이 결합된 심리적·교육적 장場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탐구는 회화를 기억과 재창조의 매체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즉, 과거와 소통하면서도 동시대적 예술가로서의 목소리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파리,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등지의 국제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담론 속에서 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앞으로 나의 연구와 창작은 초문화적 방법론(transcultural methodology)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서구 근대주의의 전통과 개인적 서사, 현대 한국적 관점, 그리고 아트코칭을 통한 심리적 성찰을 연결하여, 예술과 삶이 교차하는 새로운 학문적·실천적 영역을 탐구하는 것이다.

각주:초문화적 방법론 (transcultural methodology) 은 학문·예술에서 자주 쓰이는 개념으로, 간단히 말하면 문화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융합적 접근을 만드는 연구·창작 방식을 의미합니다.

🔍 풀어서 설명

다문화적(multicultural): 여러 문화가 나란히 공존하는 상태
초문화적(transcultural): 단순히 공존을 넘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문화적·예술적 언어를 창출하는 것

즉, “초문화적 방법론”은 서구 미술 전통(실레, 피카소, 마티스 등)과 한국적 정체성(개인적 서사, 동양적 감수성)을 융합하고 재창조하는 접근 방식을 가리킵니다.https://www.artontok.kr/2025/08/jacqueline-jeon-4-7k-jiaf-8-10.html